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스티나 경당 (문단 편집) == 복원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4.bp.blogspot.com/jonah.jpg|width=100%]]}}} || || 복원 전 || 복원 후 ||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가 시스티나 경당의 천장과 벽면에 프레스코화를 그린 이래, 보존을 위한 시도가 몇 차례 있었다. 17세기 초와 18세기 초, 그리고 20세기 초에 그림을 보존하고 복원하기 위한 작업이 행해졌지만, 만족스런 결과를 얻지는 못했다. 본격적인 복원이 시작된 것은 [[1984년]] [[11월 7일]]이었다. 10년 넘는 작업 끝에 복원이 완료된 천장화는 [[1994년]] [[4월 8일]]에 일반에 공개되었으며, 성화는 [[1994년]]부터 복원에 착수해 [[1999년]] [[12월 11일]]에 공개되었다. 전례 때 켠 촛불의 그을음과 먼지가 500년 동안 덮이면서 어둡게 변했던 프레스코화는, 최신 과학 기술을 동원해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당대의 광채를 되찾았다. 이에 대해서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가 사용한 풍부한 색채를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는 옹호론과 더불어, 그을음과 먼지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그림이 가지고 있던 어두운 깊이감이 사라졌다는 비판론이 제기되어 팽팽한 논란이 벌어지기도 했다. 복원하면서 500년 묵은 세월의 때를 벗겨내기 전과 후를 비교하기 쉽도록, 프레스코화의 일부를 그대로 두었다. [[요나]]가 그려진 위의 복원 이후 사진을 보면, 오른쪽의 기둥 장식 부분에 길쭉한 직사각형 모양으로 된, 주변보다 어두운 부분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때를 벗겨내지 않은 부분 중 하나다. 복원이 끝난 후에는 빛에 약한 프레스코화를 보호하기 위해 사진 촬영을 엄금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